캡틴 콘돔, 그의 유산에 대한 토론

아마 여러분들은 Chuck York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가 남긴 유산의 일부는 거의 확실히 보셨을겁니다.

The Grand Junction Daily에 따르면자칭 "캡틴 콘돔'은 나라별 화장실 부근에서 볼 수 있는 콘돔 자판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G 제조를 소유하고 있는 York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에이즈(AIDS)의 공포가 한창이던 1986년, 스키 리조트에서 일했었던 그의 친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콘돔 자판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에이즈(AIDS)에 대한 공포감이 등장했을 때 우리는 스키장 근처에 이 기계를 설치하고 알려야해"라고 York는 뉴스를 통해 말했으며,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캡틴 콘돔은 수년간 식당, 영화관, 주점, 볼링장, 빨래방과 군부대 등 많은 곳에 셀수 없이 많은 콘돔자판기를 설치했습니다. 그는 또한 에이즈(AIDS)가 심각한 나라들에 콘돔을 판매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콘돔자판기들은 여전하게 있기가 있습니다. The Hindustan Times에 따르면, 인도의 Games Village sporting event에 있는 콘돔 자판기에서 운동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단 하루동안 640개에 가까운 콘돔이 유통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