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콘돔, 경기도 노인 성문화 축제 참여 높은 관심

관리자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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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전세계 80여개국에 연간 22억개의 콘돔을 판매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 콘돔 생산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콘돔이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된 노인 성문화 축제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실버 세대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과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진행된 2018 경기도 어르신 건강과 성(性) 문화축제는 1,000여명의 도내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라이프스타일 콘돔은 행사 대표 부스에 참여, 첨단 신소재 콘돔 스킨과 초박형 콘돔 제로, 일반형 콘돔 센서티브 등을 전시하고 성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콘돔은 단순히 피임의 역할을 넘어서 성행위로 인해 전염될 수 있는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성인 매독 환자가 5년새3배로 급증하고 있을 정도로 성병에 대한 부작용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60대 매독환자도 2013년 불과 8명에서2017년 116명으로 무려 14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번 라이프스타일 콘돔은 2018 경기도 어르신 건강과 성(性) 문화축제에 참여해 첨단 신소재 이소프린 콘돔 스킨 엘리트에 대한 이해와 마사지 로션 등의 활용법에 대해서 상세한 상담과 설명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70대 김모(72세)씨는 “노인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성생활을 위해 신소재 콘돔의 사용법과 마사지로션의 활용 방법을 상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요 근래 노인들의 성병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도 현장을 통해 처음 접했다. 유익한 정보를 통해서 안전한 성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킨 엘리트, 스킨 오리지널, 제로, 센서티브 4종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콘돔은 현재 대형 마트는 물론 온오프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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